제가 보고 아는 게임소설은...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다크게이머입니다.
여기 연제중은 fate도 있구요..
완결된것도 좋으니 추천 바랍니다..
약간의 소감도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소설은 역시 신마대전과 매직앤드래곤이네여. 신마대전은 사기술의 왕도를 주제로 주인공이 게임속에서 신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라고 할까여? 주인공의 밉지않는 사기술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익을 챙기는 심보와 행운, 주인공과 연관된 독특한 캐릭터들, 여러 인물들의 대립구도 그리고 크고작은 반전들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난 작품입니다.
매직앤드래곤은 현실에서 무술 고수인 주인공 칸의 스타 만들기 프로잭트라고나 할까. 이 글의 재미는 뭐니머니 해도 주인공의 먼치킨성이져. 하지만 단지 그것 뿐이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 않았겠죠. 여러가지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 주인공 칸의 깨달음과 대륜권 그리고 흥분되는 전투장면의 묘사, 거대한 스케일 또한 재미있는 케릭터들 등. 이 글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것은 주인공인 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것. 다른 작품도 그렇겠지만 이 글만큼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가지를 잘 나타낸 작품은 못봤습니다. 작가분이 공부많이 하신 듯. 게임은 아니지만 이 작가분이 쓴 마하나라카? 한 번 보세여. 재밌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천하자면 TGP1을 추천하고 싶네여. 이 글은 뭐라할까 게임속 주인공보다는 현실의 주인공에 비중을 두고있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하면서 우연히 얻는 능력(?), 인연과 배움, 그리고 성장이 잘 나타난 글입니다.
모두다 주인공이 먼치킨적인데여. 제가 그런 글을 좋아해서. 안 보셨으면 꼭 보세여.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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