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제가 요즈음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각각 正 邪 魔를 대표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무협이구요.
읽어보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들이지요.
1. 정도를 대표한다.
- 작연란 연쌍비님의 <대협심>을 추천합니다.
장대한 스케일, 고전풍의 소설을 읽는 듯한 유려한 문장, 멋진 대사 무엇하나 빠뜨릴 것이 없는 수작중의 수적이라 감히 장담합니다. 진정한 협객을 찾으신다면 보십시요.
작가님의 필력에 비해 조회수나 선작수가 너무 빈약합니다.
많이 보아 주시기를^^
2. 사도를 대표한다.
- 정연란 야르님의 <무영마검>을 추천합니다.
악마적인 무공과 냉정하고 잔인한 성격의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이 소설을 읽으십시요. 주인공의 카리스마는 단연 으뜸입니다. 통쾌한 복수극으로 작가님의 거침없는 필력이 일품입니다.
이글 역시 조회수나 선작수가 생각보다는 낮더군요.
많이 보아 주시기를^^
3. 마도를 대표한다.
-정연란 가진님의 <천마본기>를 추천합니다.
마교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이 가장 어울리겠군요. 우리가 많이들 보고 읽어온 마교, 그리고 천마 그 처음을 찾아가는 소설입니다.
글을 풀어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의 인물들 역시 아주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많이 보아 주시기를^^
이상 3개를 강력추천합니다.
정말 무협다운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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