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실망이와요!!<퍽!!!
흠흠, 애초부터 이런 말을 해서 죄송하옵니다. 허나, 그래도... 그래도.... 섭섭하긴 마찬가지이옵니다ㅠ 비록 바로 정연란에서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선작해주시는 분도 없으시고, 선작하신 분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께서 리플을 다시고...
훌쩍... 미워요! 후에엥~~<퍼퍼퍽!!!
용건은 간단히 하겠습니다.
정연란에서 제멋대로마왕성(제멋대로 마.왕.성)을 연재 중인 소녀, 선하라고 하옵나이다~ 방년 18세, 성격은 깜찍, 활발...<퍽! 흠흠, 옆으로 좀 셌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간추려 보자면, 어느 한 소녀가 있습니다. 류아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의 주인공의 나이는 17살인 고1입니다. 다리가 안 좋아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몸이 불편한 아이입니다. 어찌 어찌하다 애완용으로 백호(호랑이입니다)를 키우고 있고요, 그 백호라는 녀석의 이름은 호야입니다.
어느 날, 호야가 물어온 고서(古書)로 류아와 호야는 마계로 떨어집니다. 마계에서 깨어난 류아는 시혼이라는 마족과 카얀이라는 거대 박쥐 인간(실은 마족이나,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과 마계의 절대자를 만납니다. 어쩌다가 최초의 여마왕이 되어 새로운 이름을 받은 류아.
마족들의 (나름대로)상상을 깨는 엉뚱한 약점과 신체의 일부분이 무기인 한 천족, 가출도 해보고, 고위 마족이 될 수 있는 시험인 스테파리에를 어느 한 조건에 의해 신분을 숨긴채 참여도 합니다. 향수를 느껴 인간계로 가 엘프와 드워프 그리고 인어를 만나 황당함도 느끼지요.
아주 간추린 내용이었습니다~<나름대로...요약은 무리이오니.
분위기는 무겁지 않고 밝고 쾌활(?)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말이지요. 더불어,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노력중이오나,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하하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선작 및 리플 부탁합니다~ 어머 거기, 언니, 오빠! 선작하고 가면 너무 좋은 거 아시죠+ㅁ+! 더불어 리플까지 남기고 가면 당신은 멋진 쎈쓰쟁이~
p.s 타이틀은 휘님께서 만들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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