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의를 보고서 흥미를 느낀 사람들중 일부는 삼국지 정사에까지 빠져들것이다.
하지만 연의와 정사는 너무나도 다르다....
그런 정사를 장르소설과 합친 소설!
주인공 육소(삼국지 시대에 와서 지은 이름. 그전에는 이름이 안나오네요...)는 현대의 인물로서 삼국지 정사에 빠삭한 인물이다.
그런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서 칼에 찔리게 된다.
같은 시각. 어떤 사내는 복면의 무리로 부터 쫒기고 있다가 결국은 칼에 맞고 죽음에 이른다.
하지만 육소가 죽은줄 알았던 사내의 몸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삼국지 시대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놀라울 정도의 적응력을 보여준 그는 알고 있던 역사와 현대의 지식으로 인해 상당히 이름을 날리는 문사가 되었고....
육손을 가르키기에 이르렀다.(육손 짱!~!)
그런그가 손책의 막료로 들어가게 된다
( 들어가는 과정에 소교와의 로맨스(?) 또한 있습니다 >.<! )
하지만 대체역사소설의 특징을 보여주듯
육소가 알고 있던 삼국지의 상황과는 아주 미묘하게 틀어지게 되고
본몸의 주인의 업까지 지게될 상황에 처했다.
과연 그는 어떻게 이 난국을 펼쳐 나갈까?
飛流香님의 신삼국지정사! 추천드립니다^^
P.S 방금 N자가 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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