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보고 읽었습니다.
말로 달리 표현할 말이 없군요.
그저 나를향해 강렬한 포스가 달려오는것 같습니다.
대단하단 말밖엔 달리 할말이..ㅠ.ㅠ
전투신 죽이구요
주인공 카리스마 끝장입니다.
처음엔 조연들이 별볼일 없이 나오더니만
이젠 그들에게도 탄력이 붙는군요.
무엇보다 잼나는 것은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타협불가에다 고집은 하늘을 찌르는군여^^
여자라고 봐주는거 없고
초지일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주인공..음!
너무 멋지군요.
요새같이 암울한 세상에
이런 주인공 한번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골때리는 인간들 싹 쓸어뻐리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것이 조금도 아깝지 않은 소설.
정연란 무영마검!!!
강추합니다.
작가는 야르님이시네요. 건피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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