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의 속가제자인 아버지로 부터 무공을 익히던 어린 주인공 앞에 어느날, 천외천의 고수인 도제가 등장합니다.
도제는 어린 주인공을 만난후 그가 기재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입니다.
그후, 그는 사형들과 더불어 무공을 익히며 점차 자라게 되고 그러한 그를 스승인 도제는 곧 있을, 하지만 아직은 정체를 밝히지않은 마교와의 대전에 쓸 비밀병기로 준비합니다.
기인들과 조우하며 거친 강호를 배우게되고 가슴시린 첫사랑으로 인해 아파하며 어린 주인공은 소년에서 청년으로 또 한명의 무인으로서 점차 성장해 나갑니다.
많은분들이 읽고 계시고 또 추천하셨던 '달그림자' 입니다.
여러 독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성실연재와 처음 쓰시는 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부드러운 필력을 선보이십니다.
혹여라도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만련자님의 '달그림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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