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눈이 감겨서 더 못쓰겠습니다. 대략 21시부터 필붙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썼는데 아직 용량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못되는군요 ㅜㅜ
일단 자고 내일 일어나서 분량 보충하고 오타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께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ㅜㅜ
※저 밑에 게임소설에 대한 논쟁(?)글들을 보고 잠시 울컥 했습니다. 게임소설을 쓰는 입장에서 보니 좀 그렇더군요.
밑에 글만보면 모르는 분들은 게임소설은 전부 레벨업만 죽도록 해서 지존먹고 끝~!이런 스토리인줄 착각하기 딱 좋겠더군요.
솔직히 따지고 보면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무협도 죽도록 단련해서 지존먹고 끝.
게임도 죽도록 레벨업해서 지존먹고 끝.
왜 지존이 되려 하는지, 지존이 되어 어떤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지, 지존이 되는 것 자체가 욕을 먹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대부분의 장르소설 주인공은 다 지존이 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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