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딘편이기 때문에
선작의 삭제버튼이 쓰레기통이든
휴지통이든 별 감흥은 없습니다만,
간혹 마음아파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닥불이나 성냥불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
(태워버리는 개념) => 더 잔인한가?
아니면 부엉이에게 전해줘서 도서관에 반납하는 개념이면 어떨까요? (너무 헤리포터 삘인가?) -> 무협답게 전서구는 어떨까?
아무튼 삭제가 아니라 반납 개념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쓰레기통대신 비디오대여점 앞에 있는 반납통이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좀더 문학적으로 빨간우체통?
ps 아무튼 제가 쓰고있는 무협 <프라이팬>하고 <취선검무>는 반납 안하셔도 됩니다. 오래오래 여유있게 보시길.. --;
프라이팬 시작한지도 얼마안됐는데 쪽지 많이 받았습니다. 재미있으시답니다. 왠지 이글의 조회수가 높을것 같으니 <자추>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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