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무판 회원 Be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게시판은 사용하지 않고 연재 글에 답글만 달면서 살아온 어둠 속의 회원이었습니다.
당연히 존재감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어둠 속에서 밝아지는 새벽으로 이끌어 이렇게 추천을 하게 한 글이 있으니
바로, 잠수부님의 '두개의연표'입니다.
글에도 각자의 향기가 있다면 이 글은 마치 드래곤라자와도 같은
그런 달콤한 향기가 나는 군침 도는 글입니다.
한번 읽으면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그런 매혹적인 향기..
평소에 모험물을 좋아하시는 분,
지루하지 않게 짜임새 있는 글을 원하시는 분,
그리고, 드래곤라자를 좋아하시는 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어둠 속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음지의 고무판 회원여러분들
저와 함께 갱생의 길로 갑시다!
(p.s.. 혹시 맘에 안 드신다면 프롤로그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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