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로드, 레이센, 마술전기, 투 레이센의 작가 권태용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지금까지 권태용님의 작품을 모두 읽어봤기에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재미있더군요 ^^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진은 몸져누운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갑니다.
심부름으로 간신히 모은 동전 몇푼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상태가 악화되고, 회복시키려면 큰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때 마침 무공을 가르칠 아이들을 사들이는 무리가 마을에 나타나는데...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지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미소로 헤쳐나가는 아진의 강한 정신력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줍니다.
권태용님의 아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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