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합니다^^

무신을 써 온지 이제 딱 1년1개월 되었군요.

그동안 세번의 긴 연재중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무신을 지켜봐주신 독자님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마도 무신을 읽는 독자분들은 하나같이 인내심이 뛰어나실겁니다^^ (연중한달을 어떻게 참으셨는지;;)

아무튼 요즘은 다른 것 다 접고 글쓰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뭐 내일부터 일나가기 때문에 그전에라도 부지런히 쓰려는 마음도 있지만요.

그리고 조마조마합니다. 기대된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선작100위가 클라우스 학원인가 1096선작이더군요.

무신의 선작수가 1080입니다. 단 16차이;;

연재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서야 선작1000이넘었고 1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나고서야 선작100위에 가까워졌네요 ㅎ

그렇다고 마구 선작해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저와같이 선작 100위를 바라보는 분들이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너무 기대되고 떨리는 맘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주책이였다면 죄송합니다^^

[구소]

음?!
부..부럽습니다-!!
선작 100위라니...(털썩)

[현현(玄玄)]

하하 ... 자추 가끔가다 한번씩하는건 뭐라 안그러는데`ㅡ `;;

... 그리고 무신 <- 이라는 제목 자체가 ... 워낙 많아서리 ;ㅁ ;

[크루크롸라]

축하해요^^;

[모나미159]

현재는 고무판에서 성인용님과 저만 무신이란 타이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죠 ㅎㅎ 게다가 성인용님은 작년 11월말부터 연중을 하셨으니 고무판에서 무신이란 타이틀을 쓰는사람은 저 혼자라는;;^^

[낭협]

음... 솔찍히 말하자면 제목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玄玄(현현)님의 말씀처럼 무신이라는 이름자체가 너무 많아서리... 그래도 이런 편협한 마음은 좋지않은 것이겠죠? ^^

[플러스A]

우선선작등록했어요 읽는것은 오후에~

[혼자먹기]

ㅎㅎ 자추...(퍽!)

[용린龍鱗]

출판 작으로도 무신이란 타이틀이 있습니다.

윤여민님의 무신이라는 출판물도 있고..

restart 무신 이라는 출판물도 있습니다..

[모나미159]

... 저는 현재 고무판에서 연재중인 글을 말씀드렸다는;; 윤여민님의 게임소설인 무신은 저도 조금 읽어서 알고 있답니다^^

[용린龍鱗]

보통 이미 있는 제목은 꺼리죠.

특히 출판물에 있는 제목은..

[환청]

다들 축하는 안해주시고. 제목가지구 -_ㅜ 축하드려요 ~~
제목이야 뭐 내용에 맞게 출판할때 바꾸면 되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