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이라고는 외자인 이름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2학년 유안. 그런 그에게 특별한 힘이 생겼다.
그리고 난데없이 나타나는 적들과의 싸움.
적이라니? 대체 무슨 적?
의문에 대한 답을 내릴 시간은 없다.
칼이 번뜩거리고, 피가 튄다.
“마바라바라 말다야 훔!”
커다란 외침. 곧바로 이어지는 커다란 폭발.
어느 날, 그에게 일어난 작은 변화가
그의 세계를 송두리째 뒤틀었다.
혈법사 유안 -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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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주일, 잘 시작하고 계시나요?
독스입니다.
혈법사 유안, 홍보차 2챕터 예고편을 들고 나왔습니다.
작연란의 <혈법사 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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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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