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님의 슈
1편읽고 떨어져 나가신분들이 3분지 2더군요. 저도 SF를 좋아하던 독작가 아니라서 첨에 2편까지 읽다 말았습니다. 작가님도 초반의 지루한점 인정하시고 계십니다만.. 넣어야 했던 부분입니다.
5편까지만이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때부터 눈떼기 어렵습니다. 장담합니다. 필력과 흡입력이 그때부터 보입니다.
제선호작중 저한테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슈가 저조한 조회수를 보면 아쉽더군요. 초반의 지루함을 참고 보신 분들은 다들 이런 보물이 있었구나들 하십니다.
평소 추천 잘 안하는데 이례적으로 3번이나 연속으로 추천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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