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면서도 한편의 서정시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점이라면 작가님이 너무 예민하셔서 악플과 조회수에 너무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만. 그로 인해 몇번 연중을 하였던 작품이라 저의 추천이 어떤 분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한번 추천하고자 합니다. 부디 배척하지 마시고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작품은 날치기로 잠깐 짬에 읽으시면 감동을 느끼실 수 없습니다. 모든 일과가 끝나고 여유있는 시간에 옆에 차라도 한잔 놓아 두시고 차향을 맡으며 차분히 읽어 보신다면 그날의 복잡한 감정도 털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아래 작품을 소개 합니다.
작 가 - 천 애
작품명 - 공산만강
현재 자연-무협란에 연재를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아직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미 몇 번 연재를 하였던 작품이므로 우리 독자들이 작가님을 격려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신다면 연재량은 바로 많이 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