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되지 않는 시간동안 거의 매일같이 달리던 담배가게가 이제 슬슬 완결이 보입니다. 꼭 처음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 때 처럼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생각같아선 마구마구 연참이라도 해버리고 싶습니다만..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자꾸 글 올리기가 아까워지는군요.. -_-; 한 일주일에 한편씩 아껴가면서 올려볼까 0.3초간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아, 생각일 뿐이니 돌은 내려놓으시구요...;;
음..... 아직은 이 기분을 좀 더 만끽하며 완전히 끝난 후 감상이나 한번 올려야겠습니다. 아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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