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인생역전기랄까요?
아니, 어떻게 보면 서글픈 남자의 회한을 다룬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
측간에서 나름의 잔뼈가 굵은 '그'가, '그녀'들을 만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얼굴도 받쳐주겠다, 일을 터뜨려 보려고 하는데, '그녀'라 불리는 여자들의 힘이 얼마나 센지...... 이거 잘못하다 죽도록 맞게 생겼습니다.
여러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정연란, 검무님의 마누라 무적!
비밀글 문제로 고통에 시달리시던(?) 검무님께서 복수의 키보드를 두드리셨습니다. 바로 회심의 연참!!
저도 확 선작을 취소하려다..... 4연참을 하시는 검무님의 헌신적인 봉사에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읽었지요.
정연란입니다. 마.누.라.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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