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건 무협인가요, 판타지인가요?;

대한민국 중학생, 소히 말하는 일진회 같은 곳에서 깡패로 살던 이 연은 어느 날 당한 교통사고로 1591년 독도에서 환생한다. 1592년이 임진왜란이 터진 해이므로, 이 연은 미리 준비하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한양으로 가게 되는데. 된통 혼딱지만 나고 쫒겨난다. 궁의 문 앞에서 거지 복장을 한 중국인 사범을 만난 이 연은 무공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사파를 만들어 조선의 협객 집단을 결성한다. 그는 자신의 깡다구를 무공에 이입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임진왜란 발발 직전! 그 진가를 발휘한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이건 무협이 아니될까요..~.~;

아, 물론 저 위에 내용은 대충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쓴거구요.

제목은 공포귀(恐怖鬼)입니다. 카테고리가 생길 생각을 안해..퍽

[Light]

퓨전소설..

[무개념학습]

현대물이라고 존재 않던가요?
근대 사람들이 오해하는거 아닌가요?
판타지 안에 무림이 있고 게임소설이 있고 그런거아닌가요?
판타지란 단어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단어가 아닌지요?

[조성구]

꺵판물 ...

[피요오]

퓨전

[앙떼루]

무개념학습 / 그렇다면 다행이죠.. 또 괜히 나중에 복잡해질까 싶어서 -ㅂ-

지공이에요 / 깽판물 써서 죄송. ㅎ

[남화]

환타지가 픽션의 총칭은 아니겠죠.
환타지 같아요^^;

[소울[疎鬱]]

판타지 퓨전쪽...더 자세히 말하면 대체역사물...

[호서(好書)]

퓨전이 아닐까요 ?

[앙떼루]

퓨전이면 자유연재 판타지에 올리나요 무협에 올리나요?

[마샬아츠]

퓨전 대체 역사물 정도?
역사에 근거 한다면 그정도고
역사에 근거 없이 한다면 그냥 퓨전 정도 아닐지 싶네요..

[가겸]

상상문학.

[마샬아츠]

가아님 무협보단 판타지에 가까운듯 보이는군요^^

[태극(太極)]

설명만으로는 대체역사 퓨전무협으로 보이네요.
사실(史實)에 토대를 두어 전개하고 또한 전면적으로 조선의 정체(政體)를 전면적으로 바뀌게 한다면 대체역사로 카테고리를 올리시고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퓨전이나 무협으로 쟝르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지요.

[홀리데이]

퓨전이겠죠 역시...

[반주는약주]

어디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역사에 중점을 둔다면 역사대체물이 될 것이고, 주인공의 에피소드에 중점을 둔다면 퓨전이 되겠네요.

[깡냉이]

깽판물 입니다. ㅡ.ㅡ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설정 .. 독도에는 물이 없읍니다. 물이 없다는건 사람이 사는 유인도 가 아니란거죠. 독도에 떨어졌으면 며칠살다 굶어 뒤져야 정상입니다. 환생이라고 하는건 다시 태어나다란 말인데 1살짜리가 무슨 말을 합니까. 말을 했다손 치더라도 1년동안 배우고 조직을 만들고 한다구요? 1년후에 있을 임란을 대비해서? ..
좋게 표현하자면 가상역사소설 에 무협을 접목시킨 퓨전 쯤 될테고 위에 언급된거대로만 제마음을 표현 하자면 설정조차 제대로 안된 이거저거 가져다 붙인 깽판물 입니다.

[노올]

깡냉이님께서는 왜 글을 갓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의 연필을 꺾어버리려 하십니까? 그리고 무슨 자격으로 깽판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쓰셨네요, " 깽판물이니까 쓰지마라"라는 소리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이런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말로 조언을 해 주실순 없었는지 ...상대방에게 마음의 비수를 던지는 말투는 넷상에서 자재해야할 누리꾼들의 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