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질문요~~!(무공경지에대해서 설명줌,ㅎㅎ)

무공경지에 대해서 갈쳐주세욤.ㅎㅎ

그리고 자연검 우주검 무상검이

어떤걸 할수 잇는지점.. 자연기운을 검을로 바꿀수 있다는거 머

이런것좀 갈쳐주셈들.ㅎㅎ

[구완공]

삼류 이류 일류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생사경

에혀...

소설마다 다르더라고요~ 오기조원 조화경??엥??ㅋㅋ

[나무방패]

무협은 아니라 판타지지만...

어떤 무기든 처음 잡아서 기본동작을 일백번 연속으로 휘두룰수 있으면
[견습] 호칭

움직이면서 기본동작을 일백번 휘두룰수 있으면
[연습] 호칭

중급호칭무사가 내지르는 기본동작의 공격을 일백번 방어할수 있으면
[초급] 호칭

초급호칭무사를 세명 연속으로 이길수 있으면
[중급] 호칭

중급호칭무사 두명이상을 상대로 이길수 있으면
[상급] 호칭

그 위로는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호칭이 부여되게 설정을 했죠...

저는 무조건 무슨계급이 뭐보다 쌔고 뭐는 무조건 약하고 이딴게
정말 싫었습니다. 한때는 그런 글들을 쓰래기 장작 똥휴지라 불렀죠...
그래서인지 제가 설정한 호칭설정은 유동적이게 만들었죠...
강한집단에서의 초급무사가 약한집단에서의 중급무사를 쓰러트리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인지 연재 초기에 중급무사인 주인공이 적 집단의 마스터와 창을 맞대고 싸우는 장면에서 독자가 '먼치킨' 이란 리플 하나에 열받아서 쌍욕을 퍼부어주고 연재를 접었던 열기있던 시절이 있었죠

[무개념학습]

삼류는 그냥 무공하고 기초 내공심법을 배운사람들이구요
이류는 거기서 내공이 좀더 심오하고 무공도 익숙해진 사람이에요
일류는 이제 내공도 거희 1갑자 정도에 다다르고 무공도 이류보다 좋아지죠
그리고 절정 부터는 책마다 다르지만 거희 검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요 어떤데는 화경의 경지가 아주 높아서 절정만 되도
강력한 초식(태극검혜,달마삼검) 대충 이런 검법의 오의 정도에서
검강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화경이 되면요 검강을 쓸 수 있고요 책에따라선 환골탈퇴도
되요 무엇보다 호신강기를 쓰는데 이게 차이죠 검기를 써도
호신검기나 호신지기로 나타나지만 호신강기 와는 많은 차이를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검과 우주검 우주상검을 물어 보셨는데요
자연검은 일단 현경의 경지라 보기가 모하네요 현경의 경지에들면
초식을 잊고 자연중에 있는 기를 사용하고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무형의 강기를 쓸 수 있게 되요 강기의 진화형태? 쯤으로보면되요어검술(이기어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요 그리고 허공답보라하여
허공의 미세한 기를 밟고 허공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기어검에는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기로서만
움직이지만 저 경지가 높아지게되면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는 경지가
되요 음..(자연검이 현경의 경지라 보기 어려운 것은 심검의 경지가
이론상으로는 현경의 경지에도 자연의 기를 느낄 수 있지만 마음만으로
움직이는 심검의 경지를 책마다 다르게 다루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생사경의 경지에 자연검이나 우주검이 포함되는 듯
싶어요 실제로 생사경의 경지를 완벽하게 다루는 책은 저는 아직 못본듯
합니다 묵향이 나중에 생사경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힘들듯..하네요 생사경에 이르면 자연검 즉 심검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심검 말그대로 마음의검인데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대기중의 기를 강기화해서 공격할 수 있어요 이걸 자연검이라 부르면
될듯한데.. 우주검은 정확히 나타내기 힘들어요 따로 표현된게
없기 때문에 경지로 따지기 보단 그냥 신격화(?) 쯤으로 보면 좋을 듯
싶네요

[d나누기s]

...소설마다 다르죠...화경=생사경인 경우도 있고..이럴경우는 현경위를 신화경이 차지하죠..화경은 조화경을 가르키는 경우도 있고 신화경을 가르키는 경우도 있기때문이 혼돈하기 쉽죠. 조화경은 삼화취정을 이루었을때 보통 조화경이라고 하며 대개 임독이맥을 타동한 상태이며 1~2갑자의 내공을 쌓을수 있습니다..하지만 10갑자니 천년내공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무협에서는 3~5갑자정도? 또 신화경은 입신조화지경의 준말로써 오기조원을 이루었으며 생사현관을 타동한 상태를 말합니다. 오기조원을 하게 되면 팽팽 놀고만 있어도 저절로 내공이 쌓이죠. 무협지에 따라 조화경때 생사현관을 타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순청은 난로의 불이 파랗게 변한다는 뜻으로 겉으로 무공이 들어나지 않습니다. 완전히는 아닙니다. 내공만 들어나지 않을 뿐 몸은 못 속이니까요. 반박귀진과 비슷한 뜻이죠. 이쯤되면 한서불침에 진기가 끊이지 않죠. 등봉조극은 오기조원 위의 경지로써 육식귀원이라고도 하며 용어자체의 정의를 무협지가 아닌 선가에서 찾아보면 우화등선하기 직전의 경지입니다. 그 뜻을 무협지에 적용시키면 조금만 더 지나면 세상을 뜨기때문에 더이상 높은 경지는 없습니다. 다만 요즘 무협들은 등봉조극을 장난처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때문이 이보다 더 높은 경지도 무지 많죠.

[d나누기s]

...전 하수라서 답변한게 왠지 찔리는군요...갑자기..

[流雲]

우리말로 최고경지를 표현한번 해보죠.
열라 쎈 경지. 졸라 쎈 경지. 죽어라 쎈 경지, 엄청 쎈 경지,......
ㅎㅎㅎ...엄밀히 따지면 다 조금씩은 차이나지만 결국은...짱이다...

한문에 현혹되지 마시고 마찬가지로 생각하십시요.

화경= 최고의 경지. 더이상 그위에 존재하는 경지 없습니다.
반박귀진= 최고의 경지. 역시 더 높은 경지 없습니다.
등봉조극, 현경, 생사경, 노화순청, ......
다 마찬가지로 최고의 경지를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즉, 동의어죠.
그걸 어떻게 좀더 센 경지를 표현한번 해볼라고 말장난 하는 겁니다.

자연검=우주검=무상검...

자연검은 자연과 동화되는 검입니다. 우주는 곧 자연이고요.
자연의 거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없죠?
자연을 피할자 또한 없죠?
그래서 자연검은 최고의 검, 그 위에 다른 검의 경지를 두지 않으니...
무상검(無上劍)입니다.

재미있게 하려는 그냥 설정일 뿐입니다.

[주운문]

무공경지라면 소설마다 다르지만 알기 쉽게 체계잡힌건 구룡쟁패라는 게임의 레벨을 나타내는 무공 수위가 있습니다. 좌백님이 감수 하신거죠

0 무 (無) 심법과 기의 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

1 망아지경 (忘我之境) 명상으로 인해 스스로 자신을 잊는다.

2 응신입기혈 (凝神入氣穴) 하단전에 기혈을 모을 수 있는 경지

3 옥동쌍취 (玉洞雙吹) 하단전에 기혈이 열린다.

4 주천화부 (周天火符) 기혈을 임독맥으로 주천한다.

5 양광이현 (陽光二現) 빛 덩어리가 단전에서 인당으로 운기한다.

6 오룡봉성 (五龍奉聖) 다섯 용이 내단을 물고 중단전으로 이동한다.

7 일월합벽 (日月合闢) 보름달과 태양이 하나 되니 음양이 태극을 이룬다.

8 옥예금화 (玉蘂金花) 오색 영롱한 금화송이 모란 같이 핀다.

9 오기조원 (五氣朝元) 청적흑백황의 기운이 정수리로 솟구친다.

10 삼화취정 (三華聚頂) 색을 가진 꽃이 정수리에 피어 난다.

11 적사투관(赤蛇透關) 붉은 뱀이 나타나 머리 속으로 파고든다.

12 천화난추 (天花亂墜) 금색 연꽃이 피어 올라 하늘로 솟아 오른다.

13 반박귀진 (返撲歸眞) 무공을 익힌 흔적이 없어져 평범한 사람처럼 변한다.

14 반로환동 (返老還童) 다시 젊어진다.

15 등봉조극 (登峯造極)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선의 경지로 진입한다.

16 좌탈입망 (坐脫立亡) 혼은 움직인다. 유체이탈

17 허공분쇄 (虛空粉碎) 수련자의 육체가 허공 속에 녹아 든다.

18 등선 (登仙) 신선의 경지에 접어든다.

[철혈기갑]

주운문님이 (좌백님 감수지만^^) 정확하게 올리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