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뭡니까?"
"네 부모는 널 시궁창에 버렸다."
"넌 위대한 조국 리센데르의 자식이다."
'내 심장은 멈춰 있다 내피는 차갑다. 내 영혼은 얼어붙어있다.'
"넌 피와 광기의 전사 크라이 랜서 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머니 만큼은 마음속에 간직하게 해주십시 오..."
버려진 아이에서 리센데르의 어두운 암살자로
키워지는 '린'
그리고 밝혀지는 '크라이 랜서'의 사실
점점 어둠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두려운 현실속에서
단 한 사람 '어머니'를 생각하며 참고 참는 '린'
이제 현실은 그를 어떻게 내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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