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 토요일에 책방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읽은 책도 많고 그래서 뭐 그리 눈에 뜨이는 책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읽던 거시기 2권을 반납한 후 거시기 3권을 빌렸습니다.
우선 [송현우님의 거시기<- 강력 추천]
오늘 3권을 다 본 뒤 반납하러 책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왠 시츄에이션?
[녹림투왕 6권, 일도양단 6권, 우화등선 1,2권, 괴걸장삼 1,2권]
이렇게 있더군요..
제가 저번에 갔을때는 녹림투왕과 우화등선이 누가 대여해 갔는지 없었습니다. ㅋㅋ
저는 거시기도 무척 재미있지만 고민을 하기 시작했죠.(거시기 4권을 빌릴생각으로 1권 빌릴돈을 가져갔다는..뭐 돈도 없는 학생이지만요 ㅋ)
그렇지만 3권 끝에 판타스틱하게 끝나서 결국 4권을 빌렸습니다.
엄청난 고민이였죠.ㅋㅋ
뭐 다 볼것이지만 거시기를 다 본 뒤 뭐부터 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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