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여 아이템을 파는 주인공. 하지만 그는 게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바로 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죠.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점과 여타 다른 가상현실소설과는 게임작동 원리가
다릅니다. 세세한 전투묘사와 주인공의 심리가 잘 나타나는 글솜씨, 그 외에 은밀히 숨겨졌지만 살짝살짝 내비치는 복선.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고무판에 온지 얼마 되진 않았으나 고무판엔 게임판타지가 적은데 이 소설은 그 속에서도 빛을 발할것
같네요. 먼치킨,꽃미남,하렘..이런거에 빠지신분도 한번쯤은 보시길 권장합니다. 시야를 넓혀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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