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조~오금 짧습니다;
오늘은 감정몰입을 하다보니; 글이 좀 진지하게 변했는데..(?)
암튼! 오늘 읽을만 할거에요! 정말로!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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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빈민촌에 살던 헝그리 육상선수.
아버지의 위중함에 수술비를 구하고자 전국체전 우승을 노렸다.
결승점의 바로 코앞, 갑자기 이계로 출발.
와서 본 환경은 황궁이었으며, 그가 깔고앉은 자는 황제였다.
절명.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사형은 면하고 감옥에 같히고, 거기서 3명의 살인귀를 만나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때, 괴력의 여인이 그를 기절시켜서 데려갔고, 정신을 차린 그는 도망쳤다.
그러다 절벽에 떨어졌고, 거기서 만난 건 거대한 거미였다.
정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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