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2천에서 8천대로 껑충 오른것을 보니 굳이 저의 추천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에게 좀더 중압감을 드리고자 추천글을씁니다.
먼치킨 주인공이 나오는 글도 때론 가볍게 읽을만합니다만 기억에 남는글은 조금은 무게가 느껴지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마조흑운기를 처음 읽을땐 역시나 말장난 글인가 생각했었지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적절히 균형을 유지해나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작가님의 의도인지는 모르나 주인공이 너무 어두워서 적절한 조연을 붙여준것도 마음에 들고 아직 시작부분이지만 현재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이야기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군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주인공은 마도의 인물이 됩니다. 현재까진 그리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무공 수련후 강호초출 하는부분까지 진행되었군요. 지금까지는 다른 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전개입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기로에서 아직 읽지 않으신분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고 작가님에게 격려와 연참 압박-_-?의 리플을 권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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