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아라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추천이나 선작이 많이 부족하지만서도..
오늘 조아라 추천 100과 선작 50을 넘었기에 기념도 하고(;)
일단 더 많은 분께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고무판으로도 진출했습니다!
『수상한 책방 As_』
수상한 책방 아스! 입니다.
애즈 아닙니다;;
아래는 작품 소개 비스끄르므리 한 것;;
자유연재에 올리면서 제일 처음으로 이걸 올렸어야 했는데;;;
괜히 혼자 들떠가지구선 본문부터 바로 시작해버렸네요[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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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나, 책방에 가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절에 상관없이
이상할 정도로 덥습니다.
책에서 어떤 힘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 힘이란 뭘까요?
- 하나의 책에 하나의 세상.
- 책 속의 세상은 어쩌면 실제로 존재하는 어느 차원의 그림자..
책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만큼이나 거대한 세상이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하늘, 바다, 대륙.. 자연, 그 안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들.
그들에게서 나오는 기운이 책을 통해 느껴지는건 아닌가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좁은 책방안에 책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의 체온이 모여있으니..
안더운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책방이 더운 이유는 그런거라고... 친구와 함께 결론지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생각 중에 나온 작은 이야기 토막입니다.
유머감각이라곤 제로이지만..
가볍게 웃으며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싶었습니다.
지켜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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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카테고리도 받지 못했습니다만..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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