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미와 같이 고치고 또 고치어서 독자로 하여금 지치게 만들지만
두자미의 시와 같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무협을 묘사하여
추천합니다.
작가에게 부탁합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수정하지 말고 쓰내려가기 바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두자미와 같이 고치고 또 고치어서 독자로 하여금 지치게 만들지만
두자미의 시와 같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무협을 묘사하여
추천합니다.
작가에게 부탁합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수정하지 말고 쓰내려가기 바랍니다.
뭐 악플이라시면 별 수 없겠지만..
윗분처럼 저도 읽어보려 너댓번을 시도했는데 읽다가 포기하고 읽다가 포기하고 지금은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글자체가 떨어지거나 모자란 글은 아니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짜증만 솟구친다고 해야할까요.
계속 읽는사람도 아니고 읽다가 포기한 사람이 글을 쓰는게 옳은일인지모르겠습니다.
어떤식으로 전개를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와닿지않는다는게 정확한 표현인것같습니다.
천애님이 쓰시는 다른 글인 검의연가는 잘 보고있습니다.
헌데 공산만강은 도무지 읽히지를 않더군요.
한번잡으면 끝을 보는 스타일인데 글이 모자라서 필력이 눈에 안차서 포기한 글외에는 다 읽지못하고 포기한 글은 공산이 유일한 글입니다.
추천하시는글에 이런 내용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혹여 천애님께서 보신다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한 번 고려해주십사 해서 남겨봅니다.
다시한번 민아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혹여 마뜩치않으시더라도 새글을 써서 천애님께 누가될까 염려되어 쓰지않다가 마침 올리신글에 제 생각을 써본것이니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추천글에 보기안좋은 글을 남기게되서 죄송합니다.
저도 짜증까지는 아니지만... 완결되기 전에는 선뜻 손이 안 가는 작품이랄까요... 한참 보고 있는데, 순식간에 소설 전부를 자삭하시고 리메를 하시더군요... 물론 작가 자신이 자신의 글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그런 방법도 충분히 고려할 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한 번에 그치지 않는다면... 벌써 두 번째죠... 앞으로 또 그렇게 될 가능성도 크고요... 저도 그 공산만강 정말 엄청난 소설로 알고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완결되기 전, 혹은 출간되기 전에는 손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 다시 허무해지기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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