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추천말이에요.

고무판이 추천이 자유롭고 형식의 제약이 없다지만 가끔 올라오는 이름만 땡달린 추천을 보면 진정 그게 추천인지 아니면 소설 제목을 나열한것에 불과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않은 글들도 있고 고무판은 형식에 딱히 제약이 없지만 추천글도 일단 글은 글이니 최소 그 글에 대한 이야기를 몇줄은 써주셔야 되지않을까요? 추천은 한줄정도 써놓고 나머진 잡담으로 채우는 것도 제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지만 과연 그 글을 보고 그 글에대한 판단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갑자기 떠오르진 않았고 옛날부터 생각했었지만 최근에는 잊어버리고 있었던 이야기

[극성무진]

흠^^:...
뭐 일단 추천이라도 하는 것이니 작가님 입장에서는 좋을지도^^:...
전체조희수중에 비해서
리플이나(저도 안달지요 이런 나쁜놈..-_-a;..)
추천은 정말 얼마 않되니^^;...

[나무방패]

이란 글에는 항상 달리는 리플이 있죠

"꼬우면 니가 써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러기는 싫어요"
"그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위의 세가지 성격의 리플... 항상 올라오죠...
백날 이런글 올려봤자 운영자님이 한마디 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안바뀝니다.
그래도 깡통추천 하는 사람들 보면 톡 쏴주고 싶죠

[근로청년9]

추천에는 성의가 있어야 하는 법. :)

[키블레이드]

.. 꼬우면 니가 써보세요 했는데 진짜 소설 연재하면 낭패..

[나무방패]

아니 추천요;;;

'추천글 그따구로 쓰지 맙시다.' 라고 글쓰면

예의바른척 존댓말로 살살 말하면서
'니놈이 추천한번 써보고 지껄여라'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죠.

뭐 추천 한번 안쓰고 추천글 쓰는방식에 대해서 이래저래
떠드는것도 우습지만 그렇다고 추천글 안썻다고
추천을에 꼬투리 잡는것이 잘못된건 아니니 말입니다.

[12월31일]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