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선호작품은 지금-
프로즌 님의 일곱번째기사
초파랑 님의 옥면사협
AERO 님의 슬래쉬 더 트래쉬
진격 님의 흡정마공
초월 님의 로이나스
vlen 님의 세입자는 외계인
이그니시스 님의 구검무객
시그룬 님의 샤이닝세이버
열해도 님의 도룡오검
권기탁 님의 아빠무림
너럭바위 님의 순례자
뇌풍 님의 미라쥬
원준 님의 절대미남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작품들은 저를 즐겁게 해주는 작품들입니다.
모두 다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인 취향문제 때문에 들어간 작품도 4개 인가 있지만, 나머지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지면(...)관계상, 하나하나의 특징을 들어보는 것은 불가능하니, 일단 속는 셈 치고 읽어만 주시면 기역 시옷(ㄳ) 하겠습니다. (__)
추신 - 저를 더 즐겁게 할 작품, 부탁드립니다 ~_~//
일곱번째기사는, 퓨전 판타지 물이고, 매우 현실적입니다. 다만, 주인공의 변화가 미끌미끌(?)하다는 게 조금 아쉽지요.
옥면사협은, 말 그대로 미남 4명이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절대무황이라 불리며, 무림 최고의 강자를 등극합니다.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으로 먼치킨이면서도 잘 풀어나가시는...
슬래쉬 더 트래쉬는, 그 막대한 양으로, 저도 아직 다 읽지 못하고 있는... 후반도 나름대로의 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초반이 정말 좋았지요. 뭐라 말씀드릴 게 없네요;
흡정마공, 리메이크 된 후로 손을 대지 않고 있다가, 어제 다시 읽었습니다. 이번이 확실히 나아진 듯 합니다. 무공을 잘못 익혀, 몸이 여자와 비슷하게 변해가는 주인공. 원래대로 몸으로 돌아가려는 그의 노력이 잘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로이나스, 작가님의 세밀한 감정 묘사가 일품인 작품이지요. 초반에 끌리는 것이 부족하다면 부족하지만, 그걸 꾹 참고 읽어가시다보면 확실히 재미가 있으실 듯 합니다.
세입자는 외계인,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작해놓은 작품. 아~ 지혜 주머니 괴물 넘흐 귀엽심(탕!)
구검무객, 출판작입니다. 라이니시스 전기, 더 파워 유저스, 환상여관 위시... 등등으로 유명하신, 이그니시스 님의 작품인데요. 이건 진짜 초추천입니다. -_-b.. 사람 사는 무협이랄까요. 정말로,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겠네요;
나머지는 ▽님께서 해주실겁니다 ~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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