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
"흥, 죽으려면 빨리 죽어버릴 것이지 노인데가 뭔 생명이 저다지도 질긴지 몰라."
그리고... 가문에서의 추방...
집을 떠나 만난 엘프의 부탁...
충성의 서약...
"신 러셀 크로우, 기사로서 에디스 폰 메디치를 정식으로 주인으로 받아들이며 충성을 바쳐 섬길 것을 맹세합니다. 이 맹세는 신의 몸속에 남겨진 모든 피가 사라질 때 까지 지켜질 것이며 이것은 또한 신에게 영원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결혼식... 그리고 지옥불마왕의 도래...
마귀 군단의 대대적인 침공...
과연 대륙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작가연재란 성데네브님의 화염의 군주를 추천합니다.
오래된 메모라이즈의 설정과 함께 무차별 마법난사와 검강난무가 존재하지 않는 오랜만에 보는 정통판타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