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년전 무림을 재패했던 천마교의 교주는 천마패안에 자신의 모든 힘을 남기고 죽게 된다.
“천마패주. 나의 힘과 천마교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가져가거라. 소림의 중이 가져도 좋고 산적이 가져도 좋고 상관없다...누구든 천마패를 손에 넣어라....”
하지만 천마패는 저주였다.
그것을 손에 넣은 사람은 모두가 살귀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무공을 모르는 소우에게 인연이 닿게 된다.
과연 소우는 무사히 천마교의 교주가 될 수 있을까?
고! 무협에서 연재중이던 적무경님의 천마패주가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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