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을 보고 무지갈등했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무거울것같고 또 가운데 & <- 이놈도 신경쓰이고...
하지만 한편한편 읽으면서 차츰 빠져들게 되더군요...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주인공은 두명입니다
두명의 고아 아이가 한명은 소림으로 또 한명은 황궁과 관련된곳으로 가게되면서 후딱 이십년이 흘러버리고 각자 강호로 나오게됩니다...
아직까지는 서로의 존재도 모르고 연관되지도 않습니다..
어찌보면 두주인공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쉽지않고 독자들도 헷갈릴수있지만 초작이라 볼수없을정도로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또한 용량도 하루 30~40K로 폭참을 하고계십니다..
선호작중 N 이 하나도없어서 여기저기 뒤지다 발견한 보물입니다
새로운 작품을 찿으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천휘성님의 "흑승&혈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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