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조님의 약골무적 6권 완결편......
오늘 책방에서 보았습니다
일단 금시조님 수고 하셨고 축하드립니다(__)
금시조님에 약골무적을 다 읽고 나서.....아니
항상 좋은 느낌과 감동 그리고 몰입해서 본 소설들을
본때면 마지막은 항상 아쉬습니다
비록 엔딩이 해피 엔딩이든 않좋은 엔딩이든
좋아한다는 작품 자체의 마지막 권을 보고 나면
무언가 우울해 진다고 할까요^^??
특히 금시조님에 글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기에
더욱 아쉽더군요,,,,,
약골무적 6권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명칭 혹은
이름들이 마음에 드는데
천중오예 -
대자연조화검결, 대우주파천황, 암흑심검,
마라묵강수, 앙천독하강
백제, 칠절패왕, 매천도, 혁무심,
주천림, 쌍칼, 초무쌍, 설화, 설효봉, 사기, 설영, 정소운.
혼원신교, 팔활마전, 사해검련, 육합맹.
위에 이름들은 평소 많은 무협에서 보는 것들 이기도 하지만
만약 소설을 쓸때 여러가지 명칭이나 이름을 일일이 다
정하는 것도 어렵죠....
이런것들을 보면 세삼 작가님이 대단해 보인다는.....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쾌도무적은 바로 책으로 출판이고......
금시조님에 작품이 하나 고무판에서 새롭게 연재나
했으면 한다는^^:....(글쓰는 주목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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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님 다음에는 이런 느낌의 여성을 히로인으로~!!
탕탕탕~!....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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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꿈들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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