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필력도 좋으시고..
전개도 잘 되서 다 좋은데..딱 한가지-_-;
주인공의 태도가 너무 거슬리네요
지금 3권을 읽고있는데..주인공인 왕소단의 태도가 매우 거슬립니다.
백리영산인가..그 아가씨와 몇개월 아니 하다못해 몇일이라도 사겼으면 몰라도..
고작 딱 한번 봤을뿐인 아가씨인데-_-;게다가 그 한번 봤을 때의 상황도 굉장히 본인이 모욕을 당한 상황이였는데..
주인공인 왕소단이 백리영산을 계속 신경쓰는게 짜증이 나는군요
거기다 그 백리영산의 태도는 절 더욱 더 열받게 만들더군요-_-;;
무슨..한번 만났을 때 왕소단을 완전 개로만들어 놓구서는..
나중에 한번 더 만날 때도 이상한 말들을 지껄이지 않나..
혼례를 하면 그냥 할 것이지 괜히 왕소단 태도를 보려고 지X을 하지 않나..-_-..
굉장히 짜증나네요
조진행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은 천사지인은 이렇지 않았는데..
제가 성격이 안 좋아서 이런 장면을 보고 너무 화가나네요..쩝
후우..그냥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말해보고 싶었습니다-_-;
그리고 여러분들은 왕소단과 백리영산의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둘의 관계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쪽지로나 리플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예:혼인[굉장히 열받는 전개..], 절교[아예 대화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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