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시절부터 판타지에 미쳐 지낸지 이제 년수도 대여점의 대여횟수도 무시 못할 만큼쌓였네요
어떤 작품은 좋더라 어떤 작품은 꽝이더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 보는데
좋은 작품도 다수라고 생각되는 데 인상이 깊지 않았는지
바로 기억나는 작품은 몇 안됩니다
역시나 인상적이고 강렬한 포스가 느껴져야 뇌리에 각인이 되겠죠.
그런 면에서 Mr.샤먼은 정말이지 제가 본 판타지 중에 독특하고 참신하다는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빈치코드에서 느꼈던 충격의 포스
천운초월자 이상혁님의 미래보다 한단계 더 세밀하고
정밀하게 묘사된 미래
흡입력도 상당하고 중간 중간 센스가 넘치시네요
한 번 보시면 안드로메다로의 여행이 가능하실 듯 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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