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드립니다. 선작수가 300분이 넘으셨네요.
나 : 감사합니다.
@@: 분량도 꽤 많은 것 같던에요.
나 : 네 조판분량으로 2권분 올렸습니다.
@@: 책 내용이 궁금한데요.
나 : 주인공의 무공을 최강으로 설정해서...
옆에서 천도 끼어든다.
천도 : 그런데, 왜 마을 건달한테도 도망다니는 데요?
재빨리 천도의 입을 막고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건 화산에서 설명하잖아)
@@ : 물론 기연부분도 있겠죠.
나 : 물론입니다. 여태까지와는 약간 다르게 기연을 얻도록...
또, 천도 끼어든다.
천도 : 그런데 나한테는 왜 안 주는데요? 나도 줘요.
당황해서 다시 입을 막고 귀에다 속삭인다.
(넌 기연없어도 강해)
@@ : 히로인들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나 : 백리영은 무공의 고수로 비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갈혜는 이름처럼 지혜롭게 쓸려고 생각하고 있죠.
천도 : 많은 사람들이 백리영이 주인공 아니냐고 하던데요.
당황해서 다시 귓말한다.
(너 주인공 맞다니까)
@@ : 딴 소설처럼 주인공에게 여자가 많은가요?
나 : 당연히 많은 여자들이 주인공 근처로 다가가죠.
천도 : 다가오기만 하잖아요?
(원하는 사람이랑 맺어준다니까)
천도 : 진짜요?
(진짜지)
@@ : 무공의 운용이나 실행도 다른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나 : 그런쪽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3권에서는 기존에 다른 소설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내공의 운용들도 나올겁니다.
천도 : 나도 내공 줄거에요?
(무슨소리야 넌 가지고 있잖아)
@@ : 아무래도 오늘은 그만해야 겠군요.
나 : 하하 네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드리고요.
천도를 바라보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정신좀 차리게 해줘야 겠는데...)
소설속 주인공이 쉽게 잘되면 배가 아픈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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