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홍보입니다~ 나이트 드래곤(나이트 오브 드래곤)이 2부 287편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나이트 오브 드래곤은 1부 현대물 3권, 2부 판타지 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무겁고 2부는 가벼운 분위기입니다.
1부에서는 주로 미국과 교황청과의 대립과 갈등을 다루고 2부에서는 이종족들과의 관계 및 영지발전을 다루었습니다.
오늘 하루 할일이 없으신 분께 과감하게 제 글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몇가지 주의할 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1부는 말 그대로 암울입니다. 그리고 최악 중 최악의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때문에 작중에 무리하게 과장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의 글은 판타지지 밀리터리 소설이나 대체역사 소설이 아닙니다. 비약이 심했던 부분은 제가 상상력으로 때운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부에서는 전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성과 몰개성 사이에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나이트드래곤의 2부 완결과 더불어 신작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아쉽지만 신작은 조아라에서 먼저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이트 드래곤의 3부 연재는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새해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여담이지만 선작1000의 벽은 끝내 못넘는군요. 제 한계입니다.
ㅠㅠ 선호작 베스트 100엔 들고 싶었는데 ㅠ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