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기에 절대비만 비뢰도17권 책이 들어와있더군요
끄내서 읽고 있습니다.
가게주인도 문닫고 놀러가 버린 이때..
가게열쇠는 제 주머니에있길래 반납기도 비워줄겸 들와서
놀고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길의 정경은 썰렁 그자체
전부 손잡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에 염장이..ㅡㅡ;;
갑자기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이 생각나는.....
그냥 확 다 깨부시는 책이 보고싶다..ㅜㅜ
휴케바인님과 더불어 저도...ㅡㅡ;
저손을 꼭 잡고 따뜻하게..뒹굴뒹굴거리고 싶다..ㅡㅡ;
아니면...
저런 페어리라도 좋으니 소환 시켜놓구 감상하거나...
저기 저 아가씨 꼬셔서 놀러나 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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