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능 끝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부터 28일까지인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대략 솔로부대보다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는 지금 ㅡㅡ;;
배치표는 어째 사이트 마다 다 다르고, 사람들도 말이 다 다르고 대체 어느 대학을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머리가 깨질것 같아 좀 스트레스좀 풀어보려고 책방에가서 뭘 볼까 하다가 철중쟁쟁이 고무판에서 순위권 내에 드는것을 자주 본 적이 있는지라 철중쟁쟁을 빌려왔죠.
그런데 맨 앞을 보니 주인공은 의원이 되겠다고 하고있고 주인공 아버지는 그따위 잡학을 배울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 그러고 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
'이런 미XX 한의예과가 얼마나 높은데!!!!!!!!!!!!!!!!'
뭐 시대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ㅡㅡ;;
아무튼 정시의 압빡에다 19년 인생 솔로로서 압빡을 이중으로 받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너무나도 힘들군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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