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1시간 전쯤 일인데.........
어제 저에게 한 중학생 녀석이
저에게 "형 재미있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라고 해서 일곱번째 기사를 추천해 주었더니
오늘 반납하면서
"형 너무 재미없어요 특히 주인공이
너무 약해요....이게 뭐에요 활약도 없고..."
그래서 저는"잘보면 나름대로 활약이 많지 않아??
주인공이 아무것도 않하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해서 (이녀석 1~2권 빌려갔지요..)
3권까지는 한번 볼것을 권했건만......
1권보고 재미없어서 2권은 중간까지만 보다 말았데요...-_-;...
이거이거..제가 그만 취향에 대한 것을 생각 못했어요.....
뭐 사람마다 취향을 무시 할수가 없는데....
그러고 보면 책방알바를 하면서 느낀것이
확실이 중학생 애들은 상대적으로(아닌경우도 많지만..)
주인공이 초반에 활약하고 강하지 않고
2권 마지막까지 강력한 인상이 없으면
3권부터는 보지 않더군요..........
흠........뭐 저도 예전 중,고등학교때 나름대로 그랬으니^^a,,,
그러고 보면 2권 내로 주인공이 어느정도 강해지는 것은
거의 대부분 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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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망가 대왕~!(무언가 달라보이시면 크리스마스이브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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