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비연사애'란 글이 생각나더군요

일어나서 어잿밤 무슨 꿈을 꾸었지 하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연사애란 무협이 생각나더군요. 5-6년 전에 봤던듯해서..

작가분은 기억이 안나지만, 悲緣四愛란 제목은 아직 기억납니다.

말그대로 네가지의 슬픈사랑이지요.

주인공 이름도 무공이름도 기억안나지만, 대략적인 큰 줄기는

천살성의 운명을 타고남으로 인해 격게되는 고통과 운명적사랑

....이라고, ...이였던가라고 기억납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정파의 한 여인이 그려낸 사랑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한 조각 여운으로 남아있군요.

나머지 三愛는 책을 보며 찾는 것이 즐거운 유흥이겠지요.

[자카운]

혹시 그 소설 예전에 라니안에서 연재했던 소설 아닙니가?

저 역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라니안에서 완결이 났던 것 같은데;;

[극성무진]

마지막이
쓸쓸한 소설이죠.........

[빠구]

잼있었는데.

[나르푸]

비연사애란 글은 태극검제 쓰신분 첫작품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야쿠르트]

슬픈 글.. 보다 울었음

[민가닌]

4권 완 일꺼에요.

명작이죠.

[사막돌고래]

크흑 명작이죠 근데 무슨 중이였는데 얼굴이 너무나도 잘생긴 초미소년 주인공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죠ㅡㅡㅎㅎ
주인공 얼굴때문에 비구니도 파계하고 뭐그냥 다 휘말려 버려 가슴이 심히 아팠던 초창기 주인공 미소년물(??)ㅋㅋ

[강민호]

아마 법문인가 주인공이였던 걸로;;;;;;

머리가 상당히 좋고 스님이였는데

결말 부분떄문에 아직도 기억이 나는 소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