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몸을 베던 그 남자의 도..
난 아직까지 그날의 일을 잊을수가없다..
그 남자는 .. 나의 아버지였다 ..
마교의 지존이라 불렸던 천마의 천마신공
천마의 뒤를 이을만한 고수가 마교에 나타났으니
그는 천존. 정과마를 합친 마불신공을 만들다.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하기위해 마불신공을 배우고
자신의 이모,마후에게 각법을 배웠다.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소년이 청년이 되고 그의 무공도 강해졋으니..
하지만 럴수.. 각혈을 조낸 해대는것이 아닌가..
아무리 넘쳐흐르는 내공이 있다지만.. 그는 피가 모자라서 빈혈로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 그의 이모,마후는 조낸 절망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도검류를 익혀보는게 어떻겟느냐..? '했지만..그는 싫다고 거절했다.
그는 천하제일인을 원하는게 아니었다.
그의 꿈은.... 진정 ..소박했다...
"나의 꿈은.. 어머니를 죽인 그자식의 머리를 내발아래 두는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시체놀이와,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약간의 독특한 성장을 해왔던..그.. 역시.. 그는.. 특이했다..
빈혈각왕 지금 5편정도 올라와있더군요.
역시 선작을 미리해놓길 잘했다는..
다들 검색란에 '빈혈각왕'을 ^^
찬성: 
반대: 
가비(駕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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