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30입니다^^;;
선작 추가를 꽤 많이 해서 추천할 작품이 꽤 많지만...
30이니 제게는 좀 특별한 작품 하나 추천합니다!
편운 님의 데블마스터.
여자 주인공이랍니다._-;
여주인공을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아.직.까.지!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영웅물입니다.
여자 주인공인데도 보고 있는 건 제가 영웅물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남자 주인공의 비중이 꽤 크기 때문입니다.
약간 어리숙해보여도 영웅의 남편!!!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여자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고요.
보통 조아라 판타지의 여자 주인공은 자기는 평범해...근데 초미남 드글드글... 아니면 나는 욜라 예뽀.호호호. 나 자신감을 넘어 자만심 충만... --;; 뭐 이런 스타일이어서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데...
데블마스터의 여주인공은 적어도 그런 건 없습니다.
그냥 남자 주인공 릭이 주인공이라 생각해도 크게 문제 없이 재미있게 일독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 물론 남녀 주인공은 이미 커플입니다.
--;;
솔로 천국을 외치시는 분들께서는 그들이 깨질지!!
커플 천국을 외치시는 분들께서는 그들이 영원할지!!
그걸 생각하며 보는 것도 쏠쏠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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