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본인에게 큰일이 생기고 말았소 ㅠ
정말 어쩌다가 우연히 한담에서 글을 읽던 중
섬마을김씨가 쓴 SL여동생을 보았고
2학년3반(인물소개)를 아~~주 진지하게 읽고서
막 윗글을 누르고 읽어나가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뒤에서 그것을 보고 말았소......
하필 그 장면은
윤영의 잠옷과, 그안의 속옷은 이미 허벅지아래로 밀려난지 오래다. 그위에 입은 고등학교 교복
아니. 그런건 둘째치고 지금 내 눈앞에 확실히 보이는건....... 아랫도리엔 아무것도 입지않은 윤영이란 거다.
요런 장면...
여자친구가 무섭소 ㅠ
뒤에서 여동생? 여동생? 이러면서 심히 압박을 주고있다오ㅠ
더욱이 고무판도 도매금으로 넘어가 그렇고그런 사이트가 되어가고있는 추세요;;
허허~ 나보고 어쩌란 말이오 ㅠㅠ
본인에게 제발 해결책을 일러주시구려 ㅠㅠ
추신. 하지만 더불어 동시에 SL여동생을 추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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