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 추천입니다

낭만기사님의  

추천 글의 의도는 좋지만 백점 만점에 빵점이라는 말씀을 듣고

반성하며 추천글을 써보려합니다.

제목과 작가님에 대한 것이 없이 내용만으로 흥미를 유발하려했다는

말씀이 정곡을 찔린듯하고

추천 글을 보시고 이게 무슨 작품인가 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분노에 대해서는...

썩을 '프리지아꽃'님께는 글 말미에 말씀드리죠..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 작품은 '초'님의 '선무'입니다.

기존의 검, 도, 권, 장 등이 아닌 부채를 이용한 무공에 대한

필력 발군의 작품입니다.

갈비뼈가 욱신거리는 와중에도

이 작품에 N 이 뜨면 미소가 떠오르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타인이 관점엔 불행한 외모와 과거를 지닌 주인공이

우연히 (필연일지도;;) 무림세계에서 훌륭하신 스승님을 만나

무공과 삶과 도(?)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옳바른 길을 걸어가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양산형(?) 무협과는 달리 작가님께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시고

집필중이시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필력은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흐르는 듯, 바람이 부는 듯..

때로는 천둥이 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명작입니다.

보신 후에 실망하실 일은 절대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실망은 절대 있을 수 없고

정말 좋은 작품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한 번 감상하시길..

.

[에고이스트]

뜨거운 글이네요 ㅎㅎ;;
추천 글을 좀 못 쓰셨다 손 치더라도,
그리 말씀하신 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군요.
인터넷이 활성화된 요즘 조심해야 할껀 입만이 아니니까요.
요새는 손도 말을 합니다.
저도 반성이 가는 글이군요.
모두 입조심,손조심~ ^^

[sy*****]

낭만기사님의 말씀은 저의 잘못을 따끔하게 지적해주신
정말로 좋은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잘못을 지적해주시는 분들은
저의 정신적인 발전과 성장을 도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라 생각하죠.

단지 네티켓을 안지키는 몇몇 인물이 문제라서 뜨겁게 되었을 뿐이지요.

[극성무진]

조심조심~!

[독행지로]

이번엔 정말 멎진 추천 ^^
세상에 먹으라고 준 영단을 거부하는 소설이 있었던가요?
저도 한표!

[zuve]

음;; 겨울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가 느꺼지는데여 >.<

어쨋든 초님의 선무 추천~

[신상두부]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긴 말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 입을 다물라' 음..글이니까 '그 손꾸락을 쭉우욱 쉬라'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추천 잘봤습니다.

[Sprite]

푸하하하~~^^
읽으면서 계속 웃었습니다..푸하하하^^

[테사]

밑에 글은 이해는 갑니다만, 쪽지로 하실 내용아닌지요?
좋은 추천글 쓰시고, 아래 글 보니 별로네요.

[레듀미안]

왠지 TV에 자주 나오는 에티켓 광고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셔도 공론화한다는건 예의가 아니겠죠..
게임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데 공창에 띄우시는분들은 참 얄밉더
군요. 자제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sy*****]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쪽지라는걸 보내는 방법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아직 그 방법을 모르니 가르쳐 주시면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다만 굳이 공론화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금화파파님, 레듀미안님을 비롯해
이 글을 읽고 공론화에 불쾌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으셔도 제목의 변경과
추천 이외의 부분에 대한 삭제는 지금 당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sy*****]

제목의 변경과 내용의 수정 또한 하였습니다.
다만 쪽지라는 걸 보내는 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렸던 것 뿐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길 청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해 주신
금화파파님과 레듀미안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Fascism]

sysysyd님 성격 좋으신듯^^

[쭉빵asdfg]

저두 제 선작 3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작품...

20개 선작중 지우고 남은 작품중 초님에 선무는....

너무 수작이라 지울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