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을 보다가 보면... 조회수는 높아도 댓글 수가 적은 작품이
있고
조회수가 적어도 댓글 수가 높은 작품이 있습니다...
댓글은.. 대게 열성팬(?)이라고 할 수 있고..
조회수는 그냥 팬(?)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둘중에 어떤게 조을까요??
댓글에 둘다 많으면 좋지요. 라고 하시는 분 있으면..
저주 내릴겁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통 글을 보다가 보면... 조회수는 높아도 댓글 수가 적은 작품이
있고
조회수가 적어도 댓글 수가 높은 작품이 있습니다...
댓글은.. 대게 열성팬(?)이라고 할 수 있고..
조회수는 그냥 팬(?)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둘중에 어떤게 조을까요??
댓글에 둘다 많으면 좋지요. 라고 하시는 분 있으면..
저주 내릴겁니다....
글쎄요... 댓글이라는 것은 작가와 독자가 그만큼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겠죠. 윗분들 말씀대로 충성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댓글을 달면 그 만큼 그 작품에 가까이 갈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잘 보았습니다.'라는 말 정도야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유심히 생각하고 내어놓는 댓글은 '충성도'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높이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드는데요. 이 충성도라는 것은 아무래도 작품을 감상하는데 일단은 '좋은작품'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좋게 보는 것도 좋지만 선입견은 좋지 않은 것이겠죠? 자신을 잘 추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조회수라는 것은 그 만큼 그 작품을 많이 읽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은 그 작품의 질을 떠나서 그 만큼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보면 일단은 상업적 성공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글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대중의 수준문제죠. 대중의 수준이 높다면 그 만큼 작품의 질 또한 좋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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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달자면 고무판에서는 댓글 많은 글이 보통 조회수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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