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가벼워요... 대세가 그런건진 몰라도 저는 어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인물들이 웃음을 짜내기 위해 뇌를 제거하고 온갖 엽기적인 만행을 저지르는걸 보니 지쳐가네요..
그렇다고 책을 안읽을 순 없고...
뭔가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 없을까요?
웃음이 나오더라도 헛웃음이 아닌 진정한 기쁨의 웃음이 나오는 것으로요...
연재 유무도... 해외도서라도 상관없으니 좋은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주로.... 판타지나 SF계열로 추천해주세요~_~)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