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란을 보고 읽기 시작해서 쉬지도 못하고 연재 끝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매력적인 글이네요.
정규 연재란, 담적산님의 빙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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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탑 나.름.대.로.의 소개
천년전, 무시 무시한 남성 페로몬을 흘리고 다녀 세상을 멸망에 빠지게 한 세명의 청춘이 있었으니...
흡혈귀들의 근원이며 왕인 카리스마, 다리오1세
그의 충실한 하인이며 도구인 쿨가이, 무정한 라슈겐트
검의 끝을 보기 위해 모든걸 내던진 타락한 퇴폐미의 엘프, 세티
이들의 행각은 그 후 전설이 되어 내려오고 있는 이 시대.
이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전설을 이루려는 남자가 있었다.
알게 모르게 유혹적인 용명기사 칸트가 바로 그였다.
이 신세대 페로몬의 영웅은 출현 즉시, 한 명의 엘프를 손아귀에 넣었고 또 다시 발걸음을 옮겨 위기에 빠진 공주를 구하는 페로몬 영웅의 길을 차근 차근 밟아 나가기 시작하는데....
오호라, 어느새 이웃 나라 공주가 콩깍지가 씌여 나타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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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위 소개와 상관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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