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작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화의 주인공들은
작품이 바뀌어도 주요 인물들은 그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나오지 않나요??
작품 제목만 바뀔 뿐이지만.
그래도 만화는 다 재미있게들 보는데, 소설 속에서는
특히 무협 소설에서 만약 동일 케릭터들이 계속 다음
작품에도 나온다면 싫증날까요?
케릭터 완성도가 높으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재미 없으려나 그럼, 그 작품이??^^)
그런 작품이 혹시라도 있었는지 묻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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