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계에갈때는 시집을 손에들고... 일곱번째 기사

우연히 이곳에서 추천을보고 책방에가서 일독을 했습니다.

이거 정말 재밌더군요 ㅋ

내용은...

판타지소설 작가인 주인공이 중세와 비슷한 이계에 떨어져

가지고 있던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임다

일단 3권까지만 봤습니다. 눈을 못떼겠슴다.

제가 글빨이딸려 멋진 추천은 못합니다. 하지만 재밌는건 재밌는겁니다.

아,그 정치상황 어케 그리 잘 그려내시는지 작가님 멋지심다

내공이 절로 느껴집니다.

이런 현실적인 이계물이 또 있을까요?아마 이런것들이 제 취향인거 같슴다.

일곱번째기사도 그렇고 굴러라여행자도 그렇습니다.

이런 소설이 또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노란병아리]

스틱스 요 ^^*

[노란병아리]

-_- 철저하게 마이너 분위기
조아라의 "미친 여신의 정원사들."

[극성무진]

노란병아리님이 이미 다추천
^^a..............

[TheKhan]

더 킹 오브 라이프도 ...추천

[근로청년9]

현실적인 이계물에서 각혈.

[극성무진]

6/미리니름님에 글을 보니 확실이
생각하기 나름이군요.....
저는 나름데로 참신하다 생각 했는데.....
확실이 힘과 능력을 얻은 것이 아니라 주인공에 말빨과 운도포함한다면..
그래도 필력은 근래 판타지에서는 매우 좋다고 생각 합니다^^

[casiopea]

생각하기나름

[아데른캇스]

저는 '일곱'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씹어대서 재미없게 느끼신분들도 있나보군요. 모든 책들을 무척 시니컬하게 읽으시는 분인듯, 내용에는 있지도 않은 저자의 말로 재미를 판단한다는 것이 우스운것 같기도 하고요.

[무곡성]

9//아데른캇슨님
전 재미를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내용에는 있지도않은 저자의말<---사실 전 책은 본적없습니다.그래서 책에는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지만(안나왔을거같진 않군요) 초반에 많이 씹어댔습니다.다시 한번 보시길 바라면 만약 책에 그부분이 변경되서 나왔다면 제가 잘못한거겠군요.
사죄해야할듯

[수복강녕]

머야 같지 않은 넘 이 괜히 그럼 너가 책써봐라... 쯧

[무곡성]

11// 응 이미 책써봤어
판타지도 소설두 아니지만 이미 써봤으니깐 조용히하렴

[삼뿌리]

11// 수복강녕님

상대방을 비판하면서 가장 어의없는 비판이 "너도 책써봐라"라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글의 내용을 떠나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보기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기 전에 고무판 캠페인을 기억하세요....

[취검取劒]

사소한 설정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서 안읽는 경우가 있는데 수복강녕님은 말이 너무 심한듯 하네요-_-; 책못쓴다고 욕하면 책을 써봐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거죠?

[레버넌트]

6/미리니름님 추천글에 그 내용을 반대하시는 분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시니 그리 과히 보기 좋지는 않네요.

[무곡성]

타락천사님//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삭제하겠습니다.

[차돌바우]

수복강녕님아, 말이 심하네.

[근로청년9]

어이쿠. 말씀이 심하시네요. 너도 해봐라는 식의 논리는 가장 저질입니다. 자제합시다. :)

[來人寶友]

흠 도서 평론가는 다 작가여야 하고

음식 평론가는 다 요리사여야 하며

미인대회 심사위원은 다 미인이어야 한다는 논리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