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한번 추천했었지만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그리
많은 분들이 보신거 같지 않아 다시 한번 추천하는 바입니다...^^;
일단 큰 틀은 현대판 판타지 입니다.
좋은 집안에 좋은 부모를 두었지만 그런 것들로는 잘 산다고 생각치
않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두고 있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급박하고 강렬한 포스는 없지만
글 전체에서 보이는 은근한 멋과 부드러운 흐름이 아주 멋들어진
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먼치킨적인 요소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죠.
요즘 흔한 판타지에 지치신 분들이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소설을 찾는분들
전쟁 소설과 같은 강렬한 씬은 없지만 잔잔한 분위기와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아마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작가님께서 최근 필을 받으셨는지 갑자기 속도를 내고 계십니다.
다들 한번 보시고 댓글을 남기셔서 좀 더 힘을 드리면 어떠실지..
지우스님의 환상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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