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소이 작삼 말인데요,

점소이 작삼을 2부 소방의 죽음 챕터까지 읽었는데요

일다보니 가슴속에 울컥울컥 차오르는게 있어서 말입니다-_-;

주인공 작삼군은 끝까지 지금처럼 휘둘립니까?

무공수련을 빙자해서 령령한테 얻어맞기나 하고

자존심에 상처입어도 금방 헤헤거리면서 굽실굽실

더이상 읽다가는 으아악! 하고 모니터를 던져버릴지도 몰라서

그냥 한탄겸 질문겸 올립니다-_-;;

[극성무진]

거의 후반부까지 그러합니다^^a...

[진짜호랭이]

앗, 그럼 후반부 넘어서는 안그런단 말인가요??

[백수28호]

솔직히 감정이입되서 읽기엔 답답해지는 스토리죠 ㅎㅎ 하지만
그 주화입마의 시간을 버텨내야 달콤한 열매를 얻을수있습니다!!
저도 묘한님이 어떻게 결말을 풀어낼런지 기대하고있음 ㅋㅋ

[양소괴]

령령 없을때만 폭발합니다 ㅡ.,ㅡ
나타나면 다시 비굴모드 ㅋㅋ
솔직히 작삼에서 설정된 령령 케릭
정말 싫어한다는....

[몽유(夢遊)]

뭐 무협에서 살인이 밥먹듯하니 이런말 적어도 되겠죠...

한번 딱 한번 작삼은 령령을 강간합니다... ㅡㅡ;
그런 모습보고 흥분하면 안대는데...
작삼의 그 모습보고... 작삼을 응원해버렸습니다... ㅡㅡ;

[진짜호랭이]

몽유// 방금 봤습니다-_-; 령령이 조용하니까 글 전체 분위기가 평화롭네요
나머진 집에가서..가 아니라 컴퓨터가 망가졌구나 ㅠㅠ 또 다음편 언제보지..orz

[Dr.㉿]

그래도 작가님께서는 그 두사람을 드러나지 않은 커플이라고까지 지칭하신 기억이 있습니다아~

[바님]

맞아.. 어울리는 커플아닌가요 ㅎㅎ?? 작삼이 좀 매니아틱.. ㅋㅋ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구타심결의힘이 난중에 발휘되겠죠 ^^ ㅋㅋ

령령한텐 완결까지 맞고다닐거같아요 ㅋㅋ